샐비어
자동차로 5분
양양읍에서 남대천을 따라 법수치 마을로 가는 중간에 어성전리 마을을 지나는데, 물고기가 많이 잡혀 어성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기암절벽과 투명한 계곡물을 감상하며 10여리를 상류로 오르면, 마침내 어성천 법수치마을에 닿는데, 현성초등학교 법수치분교에서 조금 더 가면 어성천을 가로지른 통나무 다리 하나가 눈에 들어오며, 이 일대에서 물놀이하기에도 좋습니다.